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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 수기
앎이란 무엇인가?
삶에서 앎이란 무었인가를 생각하게 만들었다. 육교를 멋있는 놀이시설로 알고 있을 때는 즐겁게 왔다 갔다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육교 단지 선로를 건너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흥이 꺠진다라.. 육교는 변하지 않았는데 앎이 변하여 육교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마음이 달라진 주인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다. 무언가를 좋아하고 싫어하기 전에 그것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야 겠다와 왜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는데 주저하는지도 알거같다.
사람이란 무엇인가?
주인공은 사람이란 것이 알 수가 없어 두려워하며 불안과 공포를 감추기 위해 익살이라는 사용하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눕니다. 인간이 인간과 관계를 맺는거를 두려워하는 삶은 무엇일까? 잠시 생각해보고 그만 두었다. 알수 없으니깐.
두 번째 수기
치부
나의 치부를 남에게 들키면 나는 주인공처럼 매 분, 초 걱정할꺼 같다. 걱정하고 마음대로 망상하고 두려워하고 그리고 마음대로 결정을 할거 같다. ISTJ, ESTJ 사람들은 나랑 다 같을려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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